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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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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1. 포경수술 종류

-일반포경
음경의 피부와 피하조직은 다른 부위와 달라 표피(바깥피부) 바로 아래에 진피가 없고 대신 성긴 결합조직인 근막이 붙어있습니다. 이 중 보다 표면에 위치하는 Darts 근막과 피부를 길이 절개한 후 지혈하고 봉합하는 방법입니다.
-특수포경
앞서 언급한 Darts 근막으로부터 표피만 얇게 박리 및 제거 후 근막을 유지한 채로 봉합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 Darts 근막은 남아있고 양쪽 절개된 피부를 봉합할 때 근막이 봉합 부위에 몰리며 도톰하게 커지는 효과가 있으며, 실제 수술시 근막층에서 발생하는 출혈이 많으나 특수포경수술에서는 출혈도 훨씬 적다는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표피만 얇게 박리, 제거하는 데에는 더욱 더 세심한 시술자의 노력과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게 됩니다.


2. 포경수술 시기

여러 단점으로 인해 최근에는 신생아 포경수술은 안 하는 추세입니다. 비뇨기과적으로 가장 권장되는 포경수술의 시기는 아이가 국소 마취에 인내가 가능하고, 시술자에게 협조할 수 있는 12~14세(초5학년 이후) 경입니다. 또한, 이때는 2차 성징이 나타나며 음경이 급속도로 커지므로 절제될 포피의 디자인이 쉬워 수술 후 음경 피부가 과도하게 남거나 모자라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가장 좋은 수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3. 포경수술의 다양한 효과 

-귀두포피염을 예방합니다.
-조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AIDS의 원인이 되는 HIV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음경암을 예방합니다.
-상행성 요로감염을 예방합니다.
-남성, 여성 모두에게 위생적입니다.
-배우자의 자궁경부암 발생 가능성을 낮춥니다.


4.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 

-진성포경
-염증이나 악취가 심한 가성포경
-감돈포경
-반복되는 요로감염과 귀두포피염
-포피 주변의 곤지름이 동반된 경우
야뇨증/유뇨증
1. 야뇨증이란

야뇨증이란 배뇨를 조절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도 소변을 조절하지 못하고 수면중에 오줌을 싸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 여아는 5살, 남아는 6살이 한 달에 2번 이상 밤에 오줌을 싸면 야뇨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5세 아동의 약 15%에서 나타나며 이후 일년에 15%정도에서 호전이 되며 사춘기에 이르면 약 2-5%의 청소년에서만 야뇨증이 남아있게 됩니다.


2. 야뇨증의 원인

야뇨증은 원발성(일차성)과 속발성(이차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원발성 야뇨증이란 배뇨를 시작한 이후 한차례도 야간에 소변을 가리지 못했던 경우이며, 속발성은 최소한 6개월 이상 소변을 가리던 시기가 있다가 어느 시점에서 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속발성 야뇨증은 정신과적인 질병 혹은 원인에서 발생하는 경우와 방광에 구조적인 문제가 성방하면서 나타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명의 중요도로 볼 때는 원발성 보다는 속발성이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발성 야뇨증일 때 선천적으로 신장, 요관 및 방광의 기능과 형태에 이상이 있어서 발생하는 것을 복잡성 야뇨증이라고 하고, 이상이 없을 때 나타나는 것을 비복잡성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야뇨증이라고 하면 ‘일차성 비복잡성 야뇨증’을 뜻하며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아직 야뇨증(원발성 비복잡성 야뇨증)의 원인이 시원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몇가지 가능성 높은 원인들이있고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며, 크게 야간다뇨, 적은 방광용적, 수면장애, 유전 등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3. 야뇨증의 치료

야뇨증을 주소로 병원을 내원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배뇨와 관련된 여러 사항들을 조사하여 방광 및 요도의 기능적, 구조적 이상의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설문 및 문진을 통해 알아보고 이학적 검사를 통해 야뇨증을 일으킬 수 있는 뇌척수수막류, 척수지방종 등의 병변이 있는 지 주의깊게 살펴본다. 그 외에 복잡성 야뇨증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 소변 검사를 실시하고 허리 사진, 복부 초음파 또는 요류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집에서 물먹는 양과 소변보는 양 및 시간을 기록하는 배뇨일지도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의심되는 원인을 치료하게 됩니다.

치료는 행동요법과 약물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행동요법은 저녁식사후 가급적이면 물을 마시지 않고 반드시 자기전 소변을 보며 밤에는 초컬릿이나 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지 않는 등의 생활ㆍ식이 습관을 변화시키고 방광훈련을 통해 급하게 화장실에 가는 것을 조절하고 방광 용적을 증가시키는 운동을 합니다.
약물요법은 방광의 용적을 늘려주고 수면의 깊이를 얕게 조절하여 요의를 느끼면 쉽게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해주는거나, 항이뇨 호르몬의 수면전 투여로 소변량이 감소된다면 수면 중 방광의 과도한 충만을 줄여주어 야뇨증이 개선됩니다. 경구용 및 흡입식 분무제가 있으며 작용이 빠르고 효과가 우수하며 비교적 안전한 약물이어서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드물게 수분의 체내축적으로 인한 전해질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정계정맥류
고환은 원래 복강 속에서 발생된 장기이므로 이들 고환동맥과 정맥은 신장의 위치에서부터 대혈관에 연결되어 있어 높은 압력에 의하여 밀려오는 고환동맥은 별 문제가 없으나 그다지 높지 않은 압력을 가진 정맥의 혈액이 고환으로부터 신장에 이르기까지 긴 길을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아 거꾸로 흐르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이를 막아주는 것이 밸브의 구조인데 이 밸브에 문제가 생겨 피가 거꾸로 흘러 고환정맥이 크게 확장된 것이 정게정맥류입니다.

정계정맥류는 남자 5명에 1명 정도로 비교적 흔한 질환이며 대부분은 그리 심하지 않은 정도로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중증인 경우 고환에 통증과 불편감이 나타나고 특히 사춘기 이전의 소아에서 생기는 정계정맥류는 고환의 성장을 방해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수술적 교정이 필요합니다.

정계정맥류를 수술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원칙은 굵어진 정맥을 묶어서 확장된 정맥으로 피가 거꾸로 흐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귀두포피염
귀두포피염은 포경상태(고추 끝의 포피가 귀두 뒤로 젖혀지지 않은 상태)의 포피나 귀두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이는 포경상태로 인한 이물질 때문에 발생하므로 포경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소아에서 많이 생기며 자가 치유가 가능한 국소적 피부염입니다.

대부분은 비누와 따뜻한 물로 하루에 2-3회 깨끗이 씻어 주고 통목욕을 시켜주면 호전됩니다. 간혹 포피륜이 좁아서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포경수술을 해 주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